노인 일자리리 라온 개소식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대덕구시니어클럽 다과유통사업단 ‘다온’이 개소식을 갖고 영업에 들어갔다.
DSC다과류유통사업은 대덕구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활성화 공모에 선정됐으며, 고령의 어르신을 채용해 관공서·기업 등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규모의 연수, 간담회 등 행사에 다과류를 납품하고 세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은 새싹돌보미, OK6070아파트택배, 대덕공동작업장 등 13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해 57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해 오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고령자친화기업인 ㈜한민토탈물류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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