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 직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 직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순찰1팀 김종길 경위와 최원열 경사로 주거지인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서 직장인 한솔파출소까지, 또 민병관 경위는 세종시 아름동에서 한솔파출소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들은 비번 날에는 금강 자전거 길을 이용해 인근 대청댐, 공주보 등지로 팀웍과 체력 단련을 위한 장거리 라이딩에도 나선다.
특히,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 부대장을 맡고 있는 김종길 경위는 순찰대원들과 함께 행복도시 내 순찰은 물론 장거리 라이딩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홍보 활동 등에도 앞장,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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