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여울축제 물놀이장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15일부터 2일간 개최된 금강여울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70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을 비롯해 금강족욕체험, 민물고기․다슬기잡기 등 강촌 ‘물’체험은 강바람의 시원함에 체험의 재미가 보태져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강변 시골길을 따라 떠나는 경운기투어와 금강여울열차, 여치집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나무곤충만들기 등은 금산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추억을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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