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배달마차는 신세계이마트 임직원들이 일정액수를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액수를 추가로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차상위가정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100세대가 참여하며 1명당 설탕과 간장 등 총 21개 품목 중 본인이 8가지를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오는 24일 오후 2시에는 대명1동주민센터에서 ‘희망 배달마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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