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권선택 시장)는 17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 이상철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랑훈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2017. 화랑훈련 중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작전지휘권 인계를 위한 통합방위 병종사태 의결 및 선포를 진행했다.
화랑훈련은 첫 날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이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2일차인 18일에는 통합방위 을종 사태가 선포되어 제32보병사단장이 적의 공격에 대한 통합방위작전을 지휘하며 지역방위 훈련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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