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미사지구 내 3개동(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등 총 19개 단지에 찾아가 직접 사회를 진행하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교통체계 개선, 공영주차장 확충, 도서관 건립, 체육시설 및 문화공간 확충 등 3,300여 건의 생활불편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오 시장은 주민의 다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현장 해결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주민들과 시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추진했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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