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4’ 캡쳐
1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베트남의 맛에 빠졌다.
아침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선 세 사람은 베트남 쌀국수를 먹기로 했다.
강호동은 베트남 쌀국수를 맛보곤 “우리 여기서 먹고 또 다른 곳에서 먹어보자”며 감탄했다.
배부르게 아침 식사를 마친 뒤 간 곳은 카페.
연유가 섞인 달콤한 ‘카 페 쓰어 다’와 연유가 없는 ‘카페다’를 주문해 “오늘도 승리하자”라며 건배를 했다.
이수근은 “원액커피에서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뭘 섞은 맛이 난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으악 커피 아니냐”며 르왁 커피를 잘못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던 세 사람은 반쎄오까지 포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