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19일 오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경찰서 전 직원대상으로 ‘인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학 박사인 최흥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인권과 바람직한 경찰상’이라는 주제로 경찰의 인권침해 사례 및 인권보호 필요성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인권경찰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진행됐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북경찰서는 경찰관의 인권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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