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경력 445명을 투입해 천안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
우선복구가 시급한 7개 읍면동 30개소 주거지역 및 농가·농경지의 독거노인 주거지 및 비닐하우스 내 토사제거, 마을길 진흙더미 제거 등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했다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오는 21일까지 경찰관 및 의무경찰대원 1000여명을 요청해 빠른 시일내에 피해 지역민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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