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가 재해극복범시민연합,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소속 단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등과 함께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괴산 등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사진=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인간성회복운동협의회(대표 고진광 이하 인추협)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괴산 등에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인추협은 19일부터 26일까지를 수해복구지원활동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20~21일 괴산에서 수해복구를 21~22일 청주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활동에는 인추협을 비롯한 재해극복범시민연합, 한국자원봉사협의회의 소속 단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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