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알리는 전자현악의 신나는 음악을 시작으로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대형 팥빙수 버무려 나눠먹기, 유·아동들에게 신비로움을 선사 할 버블쇼와 축제장 구석구석에서 만나는 석고마임들과의 포토타임 등으로 물놀이와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시원한 축제로 즐기게 될 것이다.
얼음동굴 속에서는 다양한 얼음 조각들과 아이스 족욕 체험, 아이스 카빙쇼로 여름 속 겨울의 오싹함을 느끼는 즐거움도 준비가 돼 있다. 아동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주인공들과의 대형 물대포속 물총싸움도 아이, 어른 모두에게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올해는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더 많은 가족들이 도심 속 이현공원 물놀이장으로 찾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더 시원하고 더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즐길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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