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시상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광역시․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어 우수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1억 원을 받았다.
올해 수상은 민선 6기 시작 후 3년 연속 선정이 된 것으로 청년정책․청년일자리 역점시책, 4차 산업 육성 선도 등 일자리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한 결과이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전문가들이 5개 분야 17개 항목의 지표에 근거한 결과로, 대전시는 2016년 고용률 OECD 기준 65.5%로 전년대비 0.2%p 증가하였으며, 특히 청년과 여성층에서 고용률이 증가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위치한‘나노종합기술원’특수성을 활용한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적합성 분야에서 우수한 일자리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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