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사업비 155억 3,200만원이 투입됐다.
개관식에는 김규선 군수를 비롯, 김성원 국회의원, 이종만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올해 안에 CCTV통합관제센터를 복지회관 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연천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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