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한국교통연구원이 행복도시를 첨단 미래교통을 선도하는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KOTI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홍익대 황기연 교수(국토부, 자율주행 융복합 미래포럼 공동위원장) 등 20여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와 약 30여개의 자동차부품 제작 관련업체가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행복청과 세종시,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도로공사의 자율주행 전문가들의 6개 주제발표와 산업연구원, 현대자동차, LG CNS, SK텔레콤, KT 등 민간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복청 최형욱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 자율주행 특화도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행복도시의 전반적인 교통정책과 자율주행 특화도시 추진방향에 대해, 세종시 이상호 경제정책과장은 ‘세종시 자율주행관련 지역산업 현황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육성방향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또 자동차안전연구원 민경찬 책임연구원은 ‘자율주행 국내·외 현황 및 전망’, 국토교통부 신 교통개발과 이호준 사무관은 ‘자율주행기반 교통비즈니스모델 실증R&D 추진전략’, 한국도로공사 천인호 팀장은 ‘차세대 ITS(C-ITS) 시범사업 추진현황’, KOTI 문영준 교통기술연구소장은‘자율주행 가상·실증환경 구축계획’에 대해 각각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홍익대 황기연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토교통부 신윤근 신 교통개발과장, 세종시 이귀현 경제산업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심형석 단지사업처장, KOTI 김규옥 자동차정책기술센터장,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스마트카기술연구본부장,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원 및 현대자동차, LG CNS, SK텔레콤, KT 등 국내 자동차관련 민·관·연 최고 전문가 20여명이 행복도시의 자율주행 특화도시 추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용석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전 세계 각국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스마트그리드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선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행복도시는 국가주도의 첨단신도시 건설 사업으로 우리나라가 미래 첨단 자율주행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특화도시 조성을 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이 세종시에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사업화지원을 적극 지원해 자율주행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자율주행 실증 및 사업모델 구축 중심으로 정책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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