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방문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대표단은 1일 중국에 네 번째로 설치한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충칭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충칭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충칭 지역은 인구 3,200만명의 중국 내 인구 1위 도시이자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남서부 핵심도시로 최근 자유무역구를 설립, 통관절차를 간소화 하고 있어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G-FAIR 상하이’에 참가해 도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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