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지원 운동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청탁금지법 시행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원 테이블 원 플라워(1 Table 1 Flower) 운동’을 전개해 한다.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은 사무실 책상 하나에 한 개의 꽃을 키우자는 운동으로, 꽃 가게 및 화훼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꽃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기하자는 취지다.
서구는 희망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이달부터 ‘원 테이블 원 플라워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