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현 대변인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이 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방선거준비단을 구성했다고 2일 발표했다.
지방선거준비단은 김혜란 시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곽정철 사무처장, 남가현 정책실장, 김진호 중소상공위원장, 정은희 서구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시당의 지방선거 체제 전환을 준비하는 기구로 9월로 예정된 대의원대회에 준비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
시당은 지방선거준비단 구성으로 지방선거 준비를 공식화하고, 대변인에 남가현 정책실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에 대한 1차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윤기 위원장은 ‘지방선거준비단 구성은 당내외에 지방선거 준비를 공식화하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면서 ”휴가를 마치는 8월 말부터 후보 및 주요 당직자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운영위원회 워크샵, 9월 시당 대의원대회 등을 통해 지방선거 준비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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