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하는 남자들2’ 캡쳐
2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배우 민우혁이 완벽 몸매를 뽐냈다.
대한민국 남자들의 공공의 적, 민우혁은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때 이세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세미는 “어머님 연락이 안 된다. 이든이(아들)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야 한다. 오늘 같은 날 이든이 봐주지. 운동은 아침에 가면 되지”라고 짜증을 냈다.
결국 마음 급한 증조할머니가 나서 이든이를 데리고 왔다.
이세미는 “이해는 해요. 그런데 말씀만 해주시면 걱정 안 했을텐데”라며 속상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