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일 거동불편 어르신 35명에게 안전지팡이를 전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김홍영)가 3일 거동불편 어르신 35명에게 안전지팡이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활동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한 미래 금남’ 복지기금을 통해 이날 안전지팡이를 지원했다.
금남면 협의체는 ‘행복한 미래 금남’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가정에게 매달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홀몸 어르신에게 매주 야쿠르트를 지원하는 등 복지대상자 및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진행,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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