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하는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 사진=계명문화대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 계명문화대는 박명호 총장이 지난 1일 이 대학 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농산물 소재 기반 명품 식품가공 기술 창업과정’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과 사회적 책임”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사업에 임하는 자세와 전략, 기업가 정신, 창업 성공의 세가지 요소, 기업의 성공 부등식,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설명,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희혁(51) 교육생은 “창업 성공의 세 가지 요건과 성공 부등식을 잘 활용해 성공하는 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시니어기술창업센터의 ’농수산물 소재 기반 명품 식품가공 시니어 창업과정‘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창업교육으로 오는 9월 7일까지 창업 관련 지원제도, 마케팅 전략, 발효식품 가공기술, 농수산물 식품가공 등 64시간을 운영한다. 수료 후 4회 20시간에 걸쳐 맞춤형 창업 멘토링도 계획돼 있다.
cuesign@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