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양명희)는 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맞벌이가정 지역아동 돌봄을 위한 ‘동행의 시작, 꿈 나눔 하계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해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일탈행위 방지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놀이·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유성서 관계자는 “방학기간 중에도 안전한 방학생활을 위해 청소년들과의 동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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