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말부터 올해 7월초까지 대구 중구의 한 시장 상가를 배회하며 부녀자들의 가방 안의 지갑을 훔치는 등 총 6회에 걸쳐 현금 등 8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해 A씨를 특정하고 추적 검거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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