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역의 인형뽑기방 업주들이 모여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부 회원사들 스스로 자체 점검단을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대천 지부장은“어린 시절 많은 방황을 경험 한 탓에 관내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늘 갖고 있었다”며“지부회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며,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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