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부터 공모에 들어가 10월 중순에 최종 10개 창업 아이디어를 선발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20세~38세)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사업화 자금(총 5억원)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종 10개의 창업 아이디어들은 창업시까지 밀착 멘토링 및 각종 행정ㆍ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 이후에는 한국중부발전의 상생협력 중소기업으로 등재되어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매년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육성하고 이를 민간 일자리 창출에 연계하는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정부정책에도 적극 호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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