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해마다 실시하는 종합평가에 대비하고, 현황 개선 및 실적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시장은 150개 지표별 추진실적과 평가대비 상황을 일일이 보고 받고, 각 분야별 지표를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건 의왕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시민을 위하여 노력한 행정의 추진실적을 평가받는 것”이라며 “좋은 실적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결국은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일이므로 직원들이 맡은 일에 더 관심을 갖고 실적향상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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