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이관섭)은 8일 경상북도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경주시와 합동으로 제25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한수원은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캠핑 중 화재예방을 위해 휴대용 소화기를 나눠 주는 등 안전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및 윤청로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한수원 윤청로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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