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기 체험 부스
[영동 = 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2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부스와 행사참가 신청을 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이 축제는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반세기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재단은 지난 7월 1차로 접수를 부스 신청 접수를 받았지만, 이색적인 체험과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하고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가로 접수받기로 했다.
축제콘텐츠 자원, 지역자원 체험 및 홍보 분야로 나눠, 5m×5m규모 40~50동 정도를 모집하며, 부스별로 테이블(1.8m×0.7m), 의자, 전기시설을 지원예정이다.
또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마련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각종 축제행사 참가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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