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체험
이번 직업체험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남양주시 이마트(남양주점, 도농점, 별내점, 진접점)에서 문화체험비 후원과 일일짝꿍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참가한 아동들은 이마트 자원봉사자 이모삼촌들과 짝꿍이 되어 하루 종일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자신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해보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직업체험에 참여한 김모(9세) 아동은 “평소에 전현무 아저씨 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는데 오늘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 ”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였다.
남양주시 이마트에서는 올 초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협약을 맺고 물질적 기부 뿐 아니라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훈훈한 사회공헌 사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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