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 제8대 이사장에 이찬희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대구시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회가 추천한 현 이찬희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7대 재임기간 중 성과계약 이행실적 및 경영평가 등 운영성과가 탁월해 재단의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과 운영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연임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3년 간 제8대 이사장직을 이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