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날 캠페인은‘다양한 관점의 인권 공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2,500여명의 주민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시각·청각·지체 등의 장애체험 코스를 비롯해 드리핑기법을 이용한 “시민과 함께하는 미술 퍼포먼스”이벤트 부스 및 장애인 인식개선 퀴즈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이에 남양주시 노인장애인과 최재웅 과장은“관심으로 서있기보다는 사랑으로 한발 다가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다함께 노력하자”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참누리요양원에서는 오는 9월 3일 평내호평역에서 2차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당일“多공감”인권팔찌 1,0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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