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팀 대상자 방문 확인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통한 동 주민센터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맞춤형복지팀을 4개에서 6개로 확대했다.
대덕구는 각 동마다 지역특성에 따른 복지체계 구축 및 사업을 추진 중으로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공동체 ‘따심’ 같은 특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오정동)’, ‘행복상담소(법1동)’, ‘두드림(석봉동)’ 등이 활동 중이며, 무더운 날씨에 갑작스레 외로이 생을 마감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고독사 방지 모닝콜(대화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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