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57분께 동대구역 11번 플랫폼에서 A(74)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숨졌다.
사고 당시 서울행KTX 134열차가 해당 선로에 진입하던 도중 A씨가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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