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7일 자매결연 3주년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을 방문, 우수정책을 견학하고 우호관계를 다졌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7일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을 방문, 우호관계를 다졌다.
이날 위원들은 자매결연 3주년을 맞아 적성면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정책들을 견학했다.
또 매년‘파주 감악산 단풍 맞이 축제’가 열리는 감악산 출렁다리를 방문해 축제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
금남면과 적성면은 2014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서로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우호와 협력을 증진해 가고 있다.
이찬기 금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적성면과 활발한 교류로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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