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대구시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지난 18일 살충제 계란 차단 비상근무에 들어간 대구시는 관 내 마트 및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점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에 판매중지와 함께 살충제 성분 검출 계란 전량을 회수시켰다고 19일 밝혔다.
965개 판매업소 점검 가운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소는 북구 산격동 D농산 등 12곳과 남구 대명동 C마트 등 8곳, 총 20곳이다.
D농산 등 12곳은 금지농약인 피프로닐 검출 계란(‘14다인’- 경북 의성,) 460개를, C마트 등 8곳은 기준치 초과 비펜트린 검출 계란( ‘15연암’-경남 창녕 5666개, ‘15온누리’-경남 합천 1500개 ) 7626개 전량을 공급업체로 반품 처리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구·군 10개반 30명의 지도점검반을 운영, 마트 및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부적합 계란 적발시 판매중지와 함께 신속히 회수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오전 9시 기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산란계 농장 1239곳을 대상으로 살충제 성분 계란 전수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모두 49곳이며, 이 중 경북은 6곳, 경남은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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