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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지난 해 11월 이후 중단되었던 투투버스데이를 오는 8월 22일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다시 추진한다.
시는 지난 해 2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22일 자가용 대신 시내버스(대중교통) 이용을 의무화하면서 시청 주차장 운영을 폐쇄하는 등 대전을 대중교통 혁신도시를 만드는데 시가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투투버스데이를 추진하다 중단한 바 있다.
시는 이번에 시내버스 이용 확산을 위해 재추진하는 투투버스데이는 지난해와 같이 시내버스(대중교통) 이용을 의무화하기보다는 자율적으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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