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 캡쳐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은 귀신을 찾아나섰다.
내부에서 귀신을 찾아야 하는 미션 앞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귀신은 본명이’ ‘그들 중에는 운없는 사람이 있다’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세 번째 힌트와 식사권이 걸린 미션에 도전했다.
‘영화를 맟혀라’ 미션이었는데 10초 오디오 재상 구간만 듣고 제목을 맞춰야 하는 룰이었다.
양세찬은 ‘돌연변이’라고 했지만 답이 아니었고 전소민은 “그 새끼가 귀신이구먼” 대사 구간을 듣게 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눈치를 챘지만 전소민은 “못 들었어. 귀가 안 좋은가봐”라고 말했고 결국 제목을 맞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