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김장수 기자= 사단법인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원회는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 암반수로 먹는 샘물을 공급하고 있는 ㈜산수음료와 슬로라이프 활성화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산수음료는 “물” 이외에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먹는 샘물” 국내 최대 전문회사로 이번 대회에 생수 5톤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직위원장은 “슬로라이프는 물처럼 깨끗하고 넉넉한 마음을 느끼며 살아가는 생활을 의미한다. 공정과정에서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깨끗하고 청정하다고 알려진 ㈜산수음료가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매우 깊다.” 며 협약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산수음료 대표이사는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대회가 끝난 후에도 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슬로라이프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2017.9.22. ~ 9.26.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음식, 도시, 건강(Food, City & Health) 라는 주제와 “슬로라이프, 생활이 되다”(Slow Life, into Living)를 슬로건으로 슬로라이프 미식관광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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