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동모금회가 23일 연동면사무소를 방문,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가 23일 연동면사무소를 방문,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일터는 직장인이 이웃을 위해 급여의 일부분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연동면사무소 직원들의 기부금은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일터 가입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팀(전화 044-863-54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윤 연동면장은 “연동면의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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