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국 ‘숲속의 나라’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독서하기 좋은 계절 9월에 한밭도서관에서는‘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를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진흥 및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13일 김정숙 교수의‘톡톡·토닥토닥 인문학’을 시작으로 15일‘상처와 치유의 글쓰기’, 20일 최준규 박사의‘물(H2O), 모든 과학의 시작’, 22일 안현준 교수의‘개념 드로잉’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도서관 별관 문화사랑방에서는 인형극 ‘행복한 숲속나라’, 마당극‘효녀 심청이’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시실에서는 북바인딩 전시회가 열린다.
이밖에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 체험과 독서회 및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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