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이날 캠페인엔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별내파출소,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저녁 7시부터 별내면 상가 밀집지역 일대에서 활동을 펼쳤다.
별내도서관 근처를 시작으로 면내 음식점,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유해한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 전단지 및 안내스티커를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규정에 대한 안내와 계도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상교 별내면장은 “우리면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쁜 저녁시간에도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시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에 힘쓰겠다고 흔쾌히 동참해주신 업주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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