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캐릭터
[영동 = 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충북 영동군청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우리’와 ‘소리’가 새옷을 입었다.
영동군은 비바람 등 자연요인 등으로 일부 외관이 훼손된 영동군 캐릭터에 대해 축제 등에 대비해 도장과 유지보수를 진행했다.
캐릭터 좌·우 옆에는 국악기 조형물도 있어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캐릭터는 국악을 친근감 있고 순수한 우리말로 쉽게 표현가능한 ‘우리소리’로 명명했으며, 21세기 주역이 될 어린이를 국악의 고장에 맞게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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