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규모, 재정여건, 채무 및 지방세 징수현황 등
지방세가 4996억으로 전년 대비 124억(2.4%) 감소한 반면 세외수입은 107억(42.0%)이 증가했다. 주민 1인당 채무액은 전년보다 12만원이 감소한 30만원으로 2015년에 이어 감소 추세를 보였다.
공시내용은 31일부터 세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이후에는 ‘지방재정 365’ 홈페이지에서 타 자치단체와 비교해 시 재정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해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세입‧세출 결산, 재정여건, 부채 등 8개 분야 총 59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돼있다.
류제일 예산담당관은 “지난 회계연도 결산 결과 아직은 시 재정 건전성이 양호한 편이지만 재정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건전 재정운용과 투명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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