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을 아파트 옥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옥천군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 아파트 단지에서 ‘옥천군 농 ․ 특산물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지역 농 ․ 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선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옥천군 직거래장터협의회(회장 김광호)의 7개 농가에서 참여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포도, 복숭아, 벌꿀, 곶감 4개 품목이 판매돼 총 1000여만 원의 판매 수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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