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찰단 위촉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대전시는 재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재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재난안전관찰단을 출범시켰다.
시는 1일 자율방재단원 1,162명으로 재난안전관찰단을 구성하고, 지역별 대표 12명을 위촉했다.
재난안전관찰단은 향후 3년 동안 지역의 안전대진단과 방재시설물 안전점검시 합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재해취약시설물 현장 확인과 예찰활동, 무더위쉼터 지역별 전담 관리, 생활주변의 재해 위험요소를 발굴․제보하는 등 재난안전 사고를 방지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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