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사)한국지도학회와 공동으로 ‘제12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오는 4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 주제는 ‘내가 그린 나만의 특별한 세계지도’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은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는 199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 2019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모든 학생으로 1~2학년, 3~6학년을 각각 접수해 심사한다. 대상(1.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학교상(1,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2, 국토지리정보원장상), 우수상(12), 장려상(24), 특별상(5, 한국지도학회장상)을 수여한다.
작품은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경기 수원시 영통구)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20일 입상작을 발표한다.
시상은 11월 1일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한다. 입상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운영하는 지도박물관에 연말까지 전시된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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