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열차는 경북 김천시와 충북 영동군 경계부근을 지나던 중 이상물체가 날라든 것으로 알려졌다. 물체는 ‘스커드’라는 열차 부품 사이에 끼였다.
열차에는 승객 81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이 사고로 상하행선 KTX와 SRT열차 50여편이 지연 운영되면서 승객 3만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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