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보건 교육과 공공근로 사업발대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33명 중 선발된 100명이 서비스지원, 환경정화사업 등 48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12월 중순까지 근무하게 된다.
안전교육에 앞서 오시장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에서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공공근로 참여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신해철 과장을 초빙해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대책,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등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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