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5일 결식아동,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세척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연수구 선학동 소재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으로부터 수거한 약 200여개의 도시락을 공단 직원들이 세척 및 건조하는 봉사활동이다. 공단 직원들의 사랑의도시락 세척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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