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창조오디션은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 앞에서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행사다. 올해는 17개 기업이 업계 전문가와 투자자를 만났다.
참가대상은 사업을 어느 정도 진행해 투자자 설명(IR)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이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불이행으로 규제 중이거나 국세, 지방세를 체납중인 기업,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기관사업에 참여 제한으로 제재중인 기업은 신청할 수 없다.
경기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한 뒤 발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업 창조오디션은 투자자와 슈퍼맨펀드 운영사 관계자,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평가단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 기업의 사업계획 발표와 청중의 모의투자,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은 “업 창조오디션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주는 장”이라며 “향후 많은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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