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해운조합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은 지난 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실장, 지역별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조합 핵심역량 강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제상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조합 핵심 사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조직운영 활성화 및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 등 조합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지부장 및 사업지원팀장의 의견 발표를 통해 지역별 현안 사항을 공유했으며 조합원 주요 건의사항에 대하여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홍교 이사장직무대행은 “본·지부간 협조와 소통 강화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자”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발전적인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직원 모두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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